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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사건을 쉽게 막을 수 있는 솔루션, 세이포러스-(1)

  • 작성자 사진: (Young-Sin Lim) 임영신
    (Young-Sin Lim) 임영신
  • 6월 10일
  • 2분 분량
교육기관에서 발생한 디지털 문서 유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2025년 6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전국연합 학력평가 영어 시험에서 시험 시작 40분 전, 정답과 해설이 오픈채팅방에 시험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약 3,200명이 유출 정보를 확인했고, 약 40만 명의 수험생은 공정한 평가 기회를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번 시험은 부산시교육청이 출제했지만, 정답이 유출된 시점은 타 시도교육청으로 문제지가 전달된 이후였습니다. 문제는 출제 주체를 따지는 것을 넘어, 시험지의 전달, 저장, 출력 전반에 걸쳐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디지털 보안이 얼마나 허술했는가에 있습니다.



내부자 정보 유출, 해킹보다 더 무서운 위협

이 사고는 내부자에 의한 정보 유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디지털 문서가 이메일, 클라우드, USB, 인쇄소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는지를 기록하거나 추적할 수 없는 구조라면, 유출은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디지털 문서가 단 한 사람만 거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교육청, 학교, 감독관, 학원 등 시험지를 다루는 사람과 시스템이 많아질수록 '보안 사각지대'는 급속히 늘어나고, 이 중 하나라도 통제가 되지 않으면 교육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게 됩니다. 



사전에 막고, 유출돼도 추적할 수 있는 보안, 가능할까?

학교 등의 교육기관들은 여전히 ‘유출되지 않게 잘 보관하겠다’라는 수동적 방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더욱욱 능동적인 보안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 핵심이 바로 ‘문서 자체에 보안을 심는 것’, 다시 말해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입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다음 두 가지 기능을 통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보안 장치입니다.


  1. 사전 억지력 – 문서를 열람하거나 배포할 때 자동으로 사용자별 식별 정보가 삽입됩니다. 누가 이 파일을 다뤘는지가 보이지 않게 새겨지기 때문에 유출 시 유포자가 발각될 수 있다는 심리적 억제력이 작용합니다.

  2. 사후 추적력 – 유출된 문서를 분석하면 누구에게 전달된 문서였는지를 역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익명 오픈채팅방에서 돌고 있는 파일이라도, 워터마크를 통해 유출자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무료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세이포러스(SaForus)입니다. 시험지, 정책 문서, 보고서 등 유출이 치명적인 문서를 다루는 기관이라면 세이포러스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하게 저작권과 소유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2부에서는 세이포러스의 구체적인 기능과 적용 사례를 통해, ‘지금 우리 기관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문서 유출 방지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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