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vs 비가시성 워터마크: 디지털 권리 보호의 두 가지 길
- (Young-Sin Lim) 임영신
- 8월 1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13일

최근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과 출처를 증명하는 기술로 NFT와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DX 시대를 지나 AI 시대에 접어들었고, 디지털 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두 기술 모두 콘텐츠의 진위성을 보장하고 권리를 보호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용 방식과 활용 범위, 보안 실효성에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실제 보안 환경에서는 유출자 식별과 사후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NFT와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개념
NFT (Non-Fungible Token): 블록체인에 콘텐츠 소유권을 등록해 거래와 소유 증명이 가능한 디지털 토큰
비가시성 워터마크: 콘텐츠 파일 내부에 보이지 않는 식별 정보를 삽입해, 복제·편집·녹화 후에도 추적할 수 있는 기술
NFT와 비가시성 워터마크 비교
구분 | NFT | 비가시성 워터마크 |
---|---|---|
목적 | 소유권 증명 | 유출자 추적 및 저작권 보호 |
적용 방식 | 블록체인에 소유 정보 기록 | 콘텐츠 내부에 추적 정보 삽입 |
추적 가능성 | 소유자만 확인 가능, 유출 추적 불가 | 복제·편집·녹화 후에도 추적 가능 |
플랫폼 의존성 | 특정 블록체인·지갑 필요 | 독립적으로 작동, 내부망에서도 사용 가능 |
적용 범위 | 디지털 아트, 인증서, 게임 아이템 등 제한적 | 이미지, 영상, 음원, 문서, PDF 등 다양한 포맷 |
법적 활용 사례 | 제한적 | 방송·문서 유출 사건 등 다수의 법적 증거 활용 사례 |
보안 실효성 | 소유권 확인 중심, 보안 사건 대응 한계 | 보안 사고 대응에 직접 활용 가능 |
NFT는 외부 블록체인에 소유 정보가 기록되며, 콘텐츠 파일 자체에는 추적할 수 없습니다. 파일이 복제되거나 지갑 연결이 끊기면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소유권 분쟁에서 증거로 활용할 수 있으나, 법적 효력이 인정된 사례는 제한적입니다. NFT는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증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디지털 아트 거래, 한정판 콘텐츠 발행 등 소유권과 희소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반면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식별자가 콘텐츠 내부에 내장되므로 파일이 복사·전송·편집되어도 추적이 가능합니다. 일부 기술은 SNS 리사이징, 화면 캡처, 동영상 촬영 등에서도 정보가 유지됩니다. 때문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방송 유출, 영화·음원 불법 복제, 기밀문서 유출 사건 등에서 법적 증거로 채택된 사례가 있습니다. 유출 시간, 위치, 사용자 계정 등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디지털 포렌식 자료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기업 내부 보안, 기밀문서 관리, 콘텐츠 유출 추적, 저작권 보호 등 실제 보안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됩니다. 특히, 내부자 유출, 협력사 전달 자료 불법 복제와 같은 상황에서도 유출자를 식별하고 법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높습니다.
NFT와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모두 디지털 콘텐츠의 권리 보호를 위한 기술이지만, 목적과 실무 활용성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NFT가 ‘ 누가 소유했는가? ’를 증명하는 수단이라면,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 누가 유출했는가? ’를 밝혀낼 수 있는 기술입니다. 보안 사건 대응과 법적 증거 확보라는 관점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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