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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XR Fair 2025에서 만나는 SaForus – AI 시대의 콘텐츠 지킴이

  • 작성자 사진: (Young-Sin Lim) 임영신
    (Young-Sin Lim) 임영신
  • 6월 30일
  • 1분 분량

차세대 콘텐츠 워터마킹 SaaS 솔루션 세이포러스(SaForus)는 오는 2025년 7월 2일부터 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XR 전문 전시회 ‘XR Fair Tokyo 2025’에 참가합니다.


‘XR Fair Tokyo’는 VR, AR, MR을 포함한 확장현실(XR) 기술과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몰입형 콘텐츠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XR B2B 전시회입니다. 제조, 건설, 엔터테인먼트,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 및 바이어, 정책 결정권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하는 장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이포러스는 ‘SaForus’의 웹 기반 워터마킹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유출 방지 및 출처 추적 기능을 소개합니다. SaForus는 이미지나 영상에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삽입하며, 스크린샷이나 촬영된 이미지에서도 콘텐츠의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콘텐츠 보호는 물론, AI 학습용 데이터의 트레이서빌리티 확보, 산업 내 민감 정보 유출 대응 등 다양한 활용 분야를 아우릅니다.



세이포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 SaForus의 기술력과 적용 가능성을 직접 선보이고, 현장 부스에서 웹 데모 체험 및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XR 콘텐츠 제작사, 플랫폼 운영사, 디지털 자산 보호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SaForus는 실질적인 보안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전시회 참가를 통해 SaForus는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차세대 콘텐츠 신뢰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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