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시성 워터마크 서비스 세이포러스 100% 사용법 꿀팁🍯🐝

(Young-Sin Lim) 임영신
5월 12일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분 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워터마크 서비스, 세이포러스(SaForus)

왜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가 필요할까요?

오늘날 우리는 이미지, 문서, PDF 등 다양한 디지털 파일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이런 파일들이 회사 내부 자료, 교육 콘텐츠, 디자인 결과물처럼 중요한 파일일 경우 정보 및 대외비 유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걱정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라도 누군가 무단으로 퍼뜨리거나 캡처해서 유출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게 파일마다 "누구에게 전달한 파일인지" 표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Saforus(세이포러스)는 바로 그런 일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보이지 않게 문구를 삽입하고, 유출 시에는 다시 해당 문구를 검출하여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세이포러스는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Saforus 사용 방법

Saforus는 총 3단계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STEP 1.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삽입할 파일을 업로드하세요

먼저, Saforus 웹페이지 또는 앱에서 워터마크를 삽입할 파일을 선택하여 업로드합니다. 지원되는 파일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 파일 (JPG, PNG 등)
PDF 문서 파일

이 단계에서는 파일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다음 단계에서 어떤 내용을 삽입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예시:

회사에서 만든 보안정책안내.pdf
디자인 시안을 담은 projectA_이미지.jpg

2️⃣ STEP 2. 워터마크 식별용 텍스트를 입력하세요

업로드한 파일에 식별 가능한 텍스트(문구)를 입력합니다. 이 문구는 워터마크로 삽입되며, 외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도록 처리됩니다. 더불어, PDF 및 이미지 파일에 특수한 워터마크가 삽입되어 퀄리티를 해치지 않습니다.

어떤 문구를 넣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을 참고해 주세요.

내부 배포용 – 2025.05.12 / 배포 대상: 마케팅팀 / 작성자: 홍길동 (홍길동@company.com)

이 텍스트는 나중에 파일이 유출되었을 때, 누구에게 전달한 파일이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됩니다.

3️⃣ STEP 3. 유출된 파일에서 워터마크를 검출하세요

어느 날, 누군가가 내 파일을 몰래 캡처하거나 복사해서 외부에 퍼뜨렸다면? 유출된 파일(또는 그 일부 이미지)을 다시 Saforus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Saforus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도 워터마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파일의 비율이 깨지거나 일부만 잘려 있는 경우
해상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촬영된 이미지
캡처나 프린트 후 다시 스캔한 형태

삽입했던 문구가 검출되면, 해당 파일이 어디에서 유출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내부 조치나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적합한 서비스, 세이포러스

지적 재산권 및 콘텐츠의 수요와 가치가 나날히 발전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교육기관, 기업, 프리랜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Saforus는 단순한 보안 기술을 넘어 창작물, 콘텐츠에 대해 책임과 통제를 실질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